본문 바로가기

일상 밖에서 만나는

갤러리아 광교점 - 넌 쇼핑하니? 난 그냥 ! 여름이니까

 

갤러리아 광교점

특이한 외관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어요.

딱히 뭐 살 건 없지만, 

그냥 뚤레뚤레 갑니다.

 

 

 

6층 아쿠아 가든 카페입니다.

6층은 어린이용품 매장이에요.

 

 

 

앉으면 뭐든 주문해야 하지만,

그냥 구경도 가능하니, 물고기 좋아하는 아이들, 어른이들에게 추천합니다.

 

 

 

8층 북카페 꼼마입니다.

전시된 책은 읽기와 구매 모두 가능해요.

인터넷서점과 같이 10% 디스카운트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책들을 전시 중입니다.

예쁜 책들이 구매 충동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약간의 유아용 서적도 있어요.

가볍게 들려보면 좋을 것 같네요

꼼마는 루프 스퀘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커피 맛은....

장담 못 합니다...

 

 

 

8층과 9층이 연결되는 루프 스퀘어예요

이 곳에 유리 복도가 있어요

보이시나요?

 

 

 

유리 복도가 길진 않아요

(짧아요)

8, 9층에 군데군데 조금씩 있으니, 체험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높은 거 질색하시면 패스하세요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못 가십디다.

그중에 포함되는 일인이나, 사진 한 장 건지겠다고 현기증 걸고 찍었습니다.

루프 스퀘어는 1층부터 쭉 연결돼요.

 

 

 

8층 유리창 너머로 광교 호수가 보입니다.

더워 잘 먹는 체질이라 여름 한낮에 이용 불가능입니다.

 

 

 

 

지금 요런 이벤트 중이네요

 

 

 

아이들과 재미 삼아 한 번 해 보세요.

꼭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사진 찍기 좋아하면 누구든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놀러 간 김에 하나 얻었어요.

뭐, 종이부채입니다.

부채보다는 재미있자고 합니다.

아이들과 한 번 해 보시고, 별도로 아이스크림 하나씩 쥐어주세요.

수고상입니다.

참고로 12층 테라스 가든은 밖으로 나가시면 돼요.

 

짧은 시간 외출 끝내고 일상에 복귀합니다.

한 주 또 열심히 살아 볼 예정입니다.